외로울 때 외로울때 너무 외로울 때 외로울 때 대처법 10가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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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때

화상 통화와 라이브 스트리밍, 소셜 미디어까지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들과도 순식간에 연결이 가능한 시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고립감을 느낍니다. 혼자 있는 것과 외로움은 동의어가 아니며, 가장 친밀한 관계에서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리 전문가에 의하면 인간관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할 때 외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연결의 양이 아닌 질이 중요한 이유인데요, 고립감은 심적 건강과 신체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외로움이 조기 사망률, 우울증, 불안, 심장병과 같은 건강 문제와 연관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이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은 외롭고 우울할 때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로움 인정하기

고립감을 무시하는것은 외로움을 조장할 뿐입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이름을 달아주는 것은 실제로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한 단계입니다. 감정에 라벨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강도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외로움은 보편적 감정입니다. 외로움은 우리가 살면서 흔하게 겪는 인생의 단계이며, 외로움을 인정한다고 해서 한 순간에 그 감정이 사라지는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외로움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아는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상황에 대한 대응 재구성 생각하기

외로움은 뇌와 사물을 보는 방식을 변화시킵니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인식을 재검ㅌ초하기 위해 자기성찰을 연습 할 수 있습니다. 혹여 마트 계산원에게 말을 걸었는데 대답하지 않았을때, 나 자신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상대가 안 좋은 하루를 보낸 것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4. 도전하기

외로운 사람들은 종종 거절을 예상해 사람들에게 접근하지 않습니다. 이는 결국 외로움을 강화하는 자기실현적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독서, 요가, 기타, 게임, 등산, 반려견 모임 등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새로운 활동이나 모임에 참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5. 봉사하기

자원봉사는 지역사뢰와의 연결을 느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면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반려동물 기르기

여러 연구에서 반려동물이 혈압 감소, 심박수 감소, 불안, 스트레스, 외로움 등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반려동물이 있다면 보다 활동적이게 되고, 반려동물과의 우정과 애정을 통해 기분이 좋게 만들어주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을 방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한 생명에 책임을 져야 할 때에는 단순한 마음이 아닌 엄중하고 진지하게 행동해야하며, 시간 및 재정적 문제가 있다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이 아닌 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산책하기

마음이 답답하거나 머리에 쌓인게 많을땐 무작정 거리로 나가 산책을 하거나, 정원 및 텃밭 가꾸기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두루 좋습니다. 마을 텃밭이나 주말농장에 참여해 신선한 채소를 수확하고 이웃과 이를 나누는 것도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8. 감사표현 하기

자신에게 없느 것을 탓하기보다는 현재 갖고있는 것에 집중하는것이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 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감사한 마음은 우울증, 불안, 약물 남용의 낮은 위험과 관련이 있으며 외로움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당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엔 당연한게 없으며, 날마다 감사한 일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거나, 최근 혹은 오래전 누군가에세 감사했던 일을 메모해두는것도 좋습니다.

 

 

 

9. 소셜 미디어 시간 줄이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넓고 비싼 집, 고급 승용차, 여행, 명품백 등을 올리며 자랑하는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스스로를 지치게 만드는 일 입니다. 그릇된 허영심은 끝없는 타인과의 비교와 더불어 열등감, 우울감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접속 후 계속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거나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소셜 미디어를 자제 할 필요가 있습니다.

 

 

 

10. 직접 만남 대체 기술 사용하지 않기

기술을 통한 연결은 정신건강 유지에 있어 직접 상호작용을 대체하는것이 아니라 보완할 뿐입니다. 펜데믹 기간 중 원격 접촉이 증가했으나 사람들은 외로움, 우울증, 행복의 감소를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온라인 연결을 이유로 직접 만남을 소홀히 해서는 좋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외로울때 대처법 10가지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외로울때 대처법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티잉였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열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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